무역협회는 김 회장이 1일 용인 다이소남사물류허브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정부 한웰 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 등 30여명이 동행했다.
다이소 남사물류허브센터는 축구장 8배 크기인 3만2000평 규모로, 150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2년 완공됐다. 3만개 상품 등의 보관 및 출하가 가능하다.
김 회장은 “논의된 업계 애로사항 중 협회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겠다”며 “정책 건의가 필요한 부분은 다각적인 검토와 대정부 건의를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