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은 고발장에서 최 부총리가 지난 25일 열린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내년에는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 수준인 3% 중반 정도를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여러 가지 당의 총선 일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을 문제로 삼았다. 정 장관은 “총선을 외치면 참석자들은 필승을 외쳐달라”고 한 부분이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를 위배했다고 지적했다.
▶ 관련기사 ◀
☞ 정종섭 '총선 필승' 발언 논란…野, 해임 요구
☞ [北 포격 도발]정종섭 장관 "모든 기관, 교전 준비태세 임해야"
☞ [포토] 민통선 안 대피소 찾은 정종섭 장관
☞ 정종섭 장관 "北, 불법적 도발행위 용납 안 돼"
☞ [포토]정종섭 장관-홍석조 회장 '태극기 사랑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