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이번 인사의 초점을 조직 활성화와 해외사업 강화에 뒀다. 이를 위해 성과중심의 인사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참신한 리더십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젊은 인재를 중용했다는 설명이다.
동시에 원자력 분야 영업강화를 위해 원자력사업단을 신설하고, 알제리 사업 확대에 따라 알제리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승진> △전무 이훈복, 박용규 △상무 강지환, 백정완, 조승일, 김선용, 진재기, 조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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