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家]하나투어, 투어챌린지 8기 성공적으로 마쳐 外

  • 등록 2013-07-09 오후 4:08:02

    수정 2013-07-10 오후 12:56:00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하나투어는 대학생 해외탐방 장학프로그램 ‘2013 하나투어 투어챌린지 8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6일까지 총 10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투어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해외탐방 프로그램. 창의적 관광인재육성을 위해 생생한 관광현장 체험을 통한 관광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청춘여행기’라는 주제 아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전국에서 관광을 전공하는 대학생 총 32명이 선발돼 국내와 태국 중북부 지역을 탐방했다. 하나투어는 2006년부터 투어챌린지를 통해 총 244명의 관광인재를 배출했으며 이들 중 18명이 하나투어에 입사했다.

익스피디아는 하와이와 괌, 발리의 주요호텔들을 최대 60% 할인가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와이 ‘와이키키 게이트웨이 호텔(3성급) 등 인기 있는 호텔과 발리의 스마트 빌라 드림랜드(5성급), 센토라 프라이빗 빌라&스파(5성급), 괌은 괌리프호텔(4성급), 로열오키드 괌호텔(4성급), 리오팰리스 리조트 괌(4성급) 등이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다. 기간은 7일부터 13일까지이며 익스피디아 호멮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독일관광청은 트립어드바이저가 진행한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 2013‘에서 퀼른 대성당이 독일 명소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1년간 카테고리 별로 사용자 리뷰와 평정에 따라 선정했다. 이어 노이슈반슈타인성(2위), 독일 연방의회(3위), 브란덴부르크 문(4위) 홀로코스트 메모리얼(5위)가 뒤를 이었다.

싱가로프 관광청은 28일까지 ’싱가포르 음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7월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 최대 식음료 축제다. 주요 행사로는 다양한 싱가포르 대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싱가포르 음식축제 빌리지 (Singapore Food Festival Village)’와 싱가포르 현지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20가지를 선보이는 ‘싱가포르 페이버릿 푸드 빌리지(Singapore Favorite Food Village)’등이 있다. ‘싱가포르 페이버릿 푸드 빌리지’는 마리나 베이 지역 베이 프론트 MRT 역에서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일본 국적 항공사인 스타플라이어가 부산-기타규슈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해 틍큰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타플라이어가 운향하는 A320 좌석 수와 동일한 총 150매의 항공권을 한일 양국 75매씩 무료로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9월30일까지이며 스타플라이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설문조사로 응모하면 된다. 결과는 10월 중순에 추첨 후 발표한다. 한편 스타플라이어는 부산-기타큐슈 구간 왕복을 9만원에 이용이 가능한 ’스타 프라임 밸류‘라는 특별요금을 취항 1주년 기념으로 연장하여 오는 9월30일까지 적용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금감원, ‘여행자보험’ 실태점검 착수
☞ 여행업종, 3분기 성수기 효과 '긍정적'-우리
☞ [관광청]캐나다 여행 사진전 개최 外
☞ [여행家]미소국가대표 9기모집 외
☞ [아시아나 美사고]여행업계, 여름 휴가철 앞두고 '후폭풍' 걱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