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신기술을 바탕으로 V3 이외 차세대 보안 제품과 신규 보안서비스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 결과로 분석된다.
안철수연구소는 ▲통합보안위협관리(UTM) 장비 `트러스가드(TrusGuard)` ▲디도스(DDoS) 보안 장비 `트러스가드 DPX`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보안 사업 ▲첨단 생산라인 전용 보안 솔루션 `트러스라인(TrusLine)`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형 망분리 솔루션 `트러스존(TrusZone)` 등의 전략 제품이 고루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앞으로 스마트폰 보안 사업 기회 확대, 해외사업 내실 강화, 보안SI 사업 본격 전개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앞으로도 그동안 준비해 온 성장 엔진들을 차분히 실적화해서 종합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아울러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보안SI 등 보안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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