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서종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시립 평화로운집`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설은 18세이상 남성 장애우 180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이날 오락활동, 산책, 간식수발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1000만원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2007년부터 소외계층 및 장애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5년 창설된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 ▲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16일 `시립 평화로운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오른쪽은 서종욱 사장. (자료: 대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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