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쇼핑문화공간인 IFC몰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레트로 게임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IFC몰은 레트로 열풍을 타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레트로 게임 페스티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선 테트리스와 보글보글, 슈팅게임 등 1980~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게임기를 만날 수 있다. IFC몰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3일까지 IFC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IFC몰에 방문해 촬영한 사진과 추석 소원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IFC몰 공식 인스타그램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IFC몰 기프트카드 30만 원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10월 9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해 △애플 맥북에어 △애플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애플 에어팟 등의 경품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IFC몰 관계자는 “어릴 때 오락실에서 테트리스, 보글보글을 즐기던 부모세대부터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자녀세대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게임을 즐기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추억샷 포토 이벤트 및 한가위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추석 연휴 기간동안 IFC몰을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 (이미지=IFC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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