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알서포트(131370)가 일본의 통신사 NTT도코모와 ‘모비즌’ 서비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후 1시25분 현재 알서포트는 전일대비 2.26%(120원) 오른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비즌은 PC에 있는 음악이나 동영상을 스마트폰에 전송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 등을 PC로 옮기는 기능을 제공한다. NTT도코모는 13개 스마트폰에 모비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알서포트는 사용자당 라이선스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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