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3’ 기간 중에 미국의 오디오·비디오(AV) 전문매체인 ‘뉴베이 미디어’가 수여하는 ‘AV 기술 대상’에서 ‘최고의 디지털 사이니지 시스템’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뉴베이 미디어는 삼성전자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에 대해 콘텐츠 전달, 향상된 모니터링, 사용성, 비용 절감 측면에서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은 자체 운영체제(OS)를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 제품에 내장해 다른 제품들처럼 외장 PC 등 별도의 플레이어를 구비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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