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중형세단인 파사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장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또는 금융리스를 이용할 수 있는 ‘파사트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형 파사트 2.0 TDI(4140만원)를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선납금 50%(2070만원)을 낸 후 매달 57만5000원씩 3년간 납부하면 된다. 무이자 24개월 올인클루시브 할부는 동일하게 선납금 50%에 매달 86만2500원을 내면 된다.
신형 파사트는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탁월한 운전의 재미와 높은 연료 효율성, 한국 고객을 위한 편의사양 등으로 작년 출시 이후 수입차 베스트셀링 톱10에 꾸준히 오르고 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신형 파사트의 가치를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장과 폭스바겐코리아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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