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관계자는 “엔저 직격탄을 맞아 휘청되는 제주 광어 어가를 돕기 위해 긴급 광어 판촉행사를 펼친다”며 “제주특별자치도 및 양식생산자와 공동기획으로 기존 ‘어민의 날’이었던 4월1일을 광어데이로 선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성보이는 광어는 이마트 지정 양식장인 ‘바다목장’에서 ‘상’ 등급 광어를 수출에 앞서 우선적으로 공급받아 판매하는 것이다. 이마트 측은 횟감의 비만도(살이 오른 정도)가 매우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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