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동탄2 집단에너지시설 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 약 79340㎡(2만 4000평)에 발전용량 800MW급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짓는 공사다. 두산중공업은 국제 경쟁 입찰에서 독일, 일본 기업들과 경쟁해 계약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자체 설계와 시공 역량을 모두 보유한 두산중공업의 통합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 발주 예정인 국내 집단에너지시설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됐다”고 말했다.
☞ 남부발전, 두산重과 손잡고 기술 전문인력 육성키로
☞ 두산重·한국남부발전, 상호 맞춤형 기술 교육 협약
☞ 두산重, 하반기 주가 수주에 달렸다..'매수'-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