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현대證 사장 "금투협회장 출마 권유에 고심중"

(상보)"현직 포기해야 하니..아직 결정안돼"
  • 등록 2011-12-07 오후 5:27:04

    수정 2011-12-07 오후 5:45:18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최경수 현대증권(003450) 사장이 7일 금융투자협회장 후보로 나설것이란 관측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공직 출신이다 보니 업계를 조율할 수 있는 금투협 회장에 나가달라는 이야기는 있지만, 아직 결심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최 사장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다른 증권사 사장들도 (현직을 포기해야하는) 리스크를 갖고 있다"며 "현재는 모두들 모색하는 단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이 이번 임기를 끝으로 증권협회장을 포함해 8년간 지켜왔던 금융투자업계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차기 회장 후보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한 업계 관계자는 "최경수 사장이 금투협 회장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최경수 현대證 사장, 금투협 회장 출마 결심" ☞[머니팁]현대證, `액티브 퀀트펀드` 출시 ☞[머니팁]현대證, ELS 4종 공모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