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 ‘메디프론 반등’, 수익률 회복

  • 등록 2011-08-01 오후 5:00:00

    수정 2011-08-01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84일째, 코스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9.10P 상승한 2172.31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채무 협상안에 동의 소식이 들려오면서 지수는 급등했다. 여기에 중국의 경제지표도 비교적 양호해 힘을 더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에 나섰다.

대회 마지막 주에 접어든 참가자들은 수익률이 제자리 걸음한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를 제외한 전 참가자가 수익을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즐기는 모습이다. 전일 메디프론 하락으로 수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던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4.31% 반등한 메디프론(065650) 일부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을 다시 3.36%까지 끌어올렸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 2, 3위 모두 기분 좋은 수익을 챙기는 모습이다. 1위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는 호남석유(011170) 6.01%를 비롯해 제일모직(001300), 한국경제TV 등 전 보유주가 상승하며 수익률 3.60%를 더해 누적수익률 18.03%를 기록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 역시 엘오티베큠(083310) 5.52%, 차바이오앤(085660) 3.55% 상승으로 1.56%의 수익을 챙겼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기존 보유주인 인포뱅크(039290)의 1.57% 상승에도 불구하고 신규 편입한 로케트전기가 2.40%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 38.73%를 유지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LG전자 반등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10%대를 회복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동국대 박정훈 참가자가 보유주 없는 가운데 누적수익률 11.38%를 유지했고, 2위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와 3위 경희대 김승기 참가자는 당일 매매 없이 기존 보유주가 모두 상승하며 각각 2.07%, 1.25%의 수익을 챙겼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인포뱅크 7.34% ↑’, 홀로 수익
☞[챔피언스리그]전체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포트폴리오 재정비
☞[챔피언스리그]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 ‘전 보유주 상승’ 수익률 회복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