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미션단 23일 방한..정부와 경제정책 협의

  • 등록 2010-06-22 오후 3:42:28

    수정 2010-06-22 오후 3:42:28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방한해 기획재정부와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협의한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수비르랄 IMF한국담당과 과장 등 4명으로 구성된 IMF 연례협의 미션단이 한국을 방문, 거시·외환·금융 등 경제정책에 대해 협의한다.

IMF미션단은 24일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금융위, 한은, 금감원 등 정부기관과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국민은행,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민간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재정부는 다음달 6일 오후 4시반에 이번 미션단 활동 결과에 대해 공식적인 기자 브리핑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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