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제문화교류 합동 워크숍' 열려

총 32개 기관 참여
문화교류사업 성과 등 발표
  • 등록 2019-11-28 오전 10:51:09

    수정 2019-11-28 오전 10:51:09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제2회 주한외교단 국제문화교류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18개국 주한외교단과 4개 문화예술기관, 10개 국제축제 추진위원회 기획자 등 총 32개 기관이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브라질과 덴마크, 헝가리 대사관 등이 2019년 문화교류사업의 성과를, ‘광주 비엔날레’와 ‘자라섬 페스티벌’ 등 주요 국제축제 추진위원회가 해외 정부·기관과의 협업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워크숍을 계기로 새로운 사업과 행사들을 개발해 우리 국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다양한 해외 문화를 접하고 우리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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