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투자업 IT 이슈 해결 위한 위원회 발족

NH투자·대신증권 등 6개 회원사 임원으로 구성
  • 등록 2016-01-11 오전 11:34:54

    수정 2016-01-11 오후 1:52:30

‘금융투자업권 IT 위원회’ 관계자들이 11일 발족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회원사 정보통신(IT) 경쟁력 강화와 공동사업을 추진을 총괄하는 ‘금융투자업권 IT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는 협회 금융투자업무담당 임원을 위원장으로 NH투자증권(005940)·대신증권(003540)·대우증권(006800)·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003470)·키움증권(039490) IT·정보보호담당 임원들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자본시장 IT업무의 중·장기 발전과제를 발굴·심의하고 공동구매, 자본시장 공동통신망 구축, IT 기술교육 추진 등 금융투자 IT 업무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증권선물전산협의회(CIO), 증권선물정보보호협의회(CISO)와 공동으로 향후 정보보호·비용절감 등 업계의 IT이 슈를 해결하는 허브 역할도 맡게 된다.

위원장인 오무영 증권파생상품서비스 본부장은 “공동통신망 확대구축 등을 수행함으로써 업계 IT 비용절감과 회원사 업무효율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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