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회장은 28일 거제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명명식에 참석해 현대상선이 이날 인도받은 1만3100TEU급(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현대 드림’호라고 이름 지었다. 이날 현 회장은 “현대 드림호 명명식을 맞이해 새로운 꿈을 꾸고자 한다”며 “지금 해운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현대 드림호를 통해 현대그룹과 현대상선은 재도약이라는 꿈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재도약 꿈 반드시 이룰 것"
☞ [줌인]현정은 '뚝심'으로 버틴 대북사업, 돌파구 될까
☞ 현정은 회장 "이산가족상봉 준비 철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