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보유 종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우리투자증권(005940) 이영 대리가 상한가를 기록한 안철수연구소(053800) 신규 편입으로 9.43%의 챙기는 등 선전하며 당일 6.71%의 수익을 챙긴 것을 비롯해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 등은 수익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반면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신규 편입한 성융광전투자로 손실을 기록하는 등 일부 참가자는 -1% 내외의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누적수익률 1.2%를 반납하며 2위로 순위 하락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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