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우리투자증권 이영 대리 ‘안철수연구소 ↑’ 2위 점프

  • 등록 2011-09-28 오후 5:00:00

    수정 2011-09-28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21일째, 코스피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2.62P 상승한 1723.09P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되면서 종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코스피는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보유 종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우리투자증권(005940) 이영 대리가 상한가를 기록한 안철수연구소(053800) 신규 편입으로 9.43%의 챙기는 등 선전하며 당일 6.71%의 수익을 챙긴 것을 비롯해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 등은 수익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반면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신규 편입한 성융광전투자로 손실을 기록하는 등 일부 참가자는 -1% 내외의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역시 우리투자증권 이영 대리의 선전이 눈에 띈다. 이영 대리는 신규 편인한 안철수연구소 9.43% 수익에 기존 보유주인 코오롱건설(003070)도 7.78%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하며 4위에서 2위까지 순위 상승했다.

1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이 여전히 매매 없이 누적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일 2위 한화증권 구태은 부지점장은 신규 편입한 자화전자(033240)로 1.58%의 수익을 기록했으나 3위로 순위 하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전일 매수한 현대미포조선(010620) 매도로 2.52%의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10%대를 회복, 지난 26일 1위 자리를 내준 이후 사흘 만에 순위를 회복했다. 한편 김준호 전문가는 당일 급등세를 연출한 동국실업(001620), 슈넬생명과학(003060), 폴리비전(032980)를 나란히 신규 편입했다.

한편,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누적수익률 1.2%를 반납하며 2위로 순위 하락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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