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대한생명이 전격적으로 상장심사청구를 한 가운데, 삼성생명(-0.23%)과 미래에셋생명 (-0.31%)은 소폭 하락했다.
반면, 금호생명은 모처럼 반등해 성공해 5500원(+3.77%)을 기록했다.
서울통신기술(-0.62%)은 소폭 하락했지만, 삼성SDS(+3.99%)와 삼성네트웍스(+3.86%)는 3%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조정세가 이어졌던 엘지씨엔에스(-2.86%)는 이날도 약세를 보였다.
케이티씨에스(-1.98%)와 케이티스(-2.27%) 역시 하락해 이달 9일부터의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범현대 계열주에서는 현대카드(+4.17%)가 돋보였다.
현대홈쇼핑(3만3500원,+4.69%)도 모처럼 상승에 성공했다.
PSTOCK 2부 종목 중에서는 티맥스소프트(5600원,+2.75%)의 강세가 이어졌다.
감자와 액면분할을 완료한 한국디지털위성방송(1만2925원, +6.82%)도 강세로 마감됐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상장예정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23일(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글로벌SM테크는 4950원으로 장외 마지막 거래를 마쳤다.
내일부터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코디에스는 550원 오른 8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2010년 1월 공모예정주인 우노앤컴퍼니는 4.90% 상승했고, 아세아텍은 725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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