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7일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관련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에서 이같은 내용의 투기방지 방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원주민 재정착 방안도 함께 내놨다. 대토보상을 활성화하고자 주민 선호도를 고려해 대토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대토리츠를 활성화해 주민참여형 개발도 추진키로 했다.
주택 소유자에겐 이주자 택지나 주택 특별공급 등으로 주택을 제공하고, 세입자에겐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맞춤형 보상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