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주거래 우대' 법인통장·적금 출시

  • 등록 2019-04-19 오후 12:04:03

    수정 2019-04-19 오후 12:04:03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NH농협은행은 거래 실적에 따라 수수료 면제 또는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법인 전용 ‘NH주거래우대기업 법인통장·적금’을 19일 출시했다.

통장(입출식예금)은 평균 잔액 300만원 이상이다. 대출원리금 자동이체나 카드대금 결제, 직원 급여이체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인터넷·스마트뱅킹과 ATM 수수료를 면제한다. 적금(정기적금)은 최대 3년까지 월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통장 보유와 카드·외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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