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사무총장은 27일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혁신비대위 회으에서 “지난번 비대위 회의를 통해서 합동연설회를 권역별로 총 4번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며 “날짜와 수용인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어제 최종장소를 확정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합동연설회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전당대회 레이스에 돌입하게 된다”며 “전국 시도당 및 당협에 메인슬로건인 ‘2016 새누리, 새로운 시작’을 활용한 대형 걸개와 현수막을 게첩하도록 하는 등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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