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푸드 페스티벌에서 ‘패밀리 허브’를 비롯한 주요 주방가전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서울 고메 2016-마스터클래스’에서 유명 셰프들이 삼성전자의 패밀리허브와 셰프컬렉션 인덕션, 직화오븐 등 주요 주방가전을 활용해 자신만의 요리 철학과 비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고메 2016’은 전세계에서 정상급 셰프들을 초청해 서울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로, 그 중 ‘마스터클래스’는 최신 요리 업계 트랜드를 접목한 고품격 요리를 배워보는 강좌다.
아울러 행사장 내에는 ‘정온냉장’과 ‘정온냉동’ 등 패밀리허브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패밀리허브 등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주방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 고메 2016 - 마스터클래스’에서 이탈리아 셰프 ‘비비아나 바레세’가 ‘패밀리 허브’ㆍ‘셰프컬렉션 인덕션’ㆍ‘직화오븐’ 등 삼성전자의 주요 주방가전을 활용해 자신만의 요리 철학과 비법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고메조직위원회(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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