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가전 전문기업
쿠쿠전자(192400)는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 정수기 ‘인앤아웃 슬림’이 렌탈 계정 90만을 돌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 쿠쿠전자의 ‘인앤아웃 슬림 정수기’ 사진=쿠쿠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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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5월 말 출시된 인앤아웃 슬림 정수기는 쿠쿠의 인앤아웃 정수기 시리즈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며 피리미엄 정수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앤아웃 슬림은 코크 자동 살균 기능을 업계 최초로 적용해 소비자가 생각하는 정수기의 근본적인 위생문제 고민을 해결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온수나 UV(자외선) 살균으로 해결되지 않는 불완전한 살균을 해결했다.
정수기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함으로써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함은 물론 원할 때마다 바로 살균 할 수 있고 타이머로 예약 살균이 가능하다는 사용의 편의성까지 더하여 고객만족도가 높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의 인앤아웃 정수기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반응은 항상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사용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향상으로 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