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페이’ 이용자들은 우리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 포함), 신한은행의 1만여개 지점에 비치된 4만여개 ATM 기기에서 통장·신용카드·체크카드 없이도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 페이’ 지원 은행 확대와 함께 그동안 현금 출금만 가능했던 ATM서비스를 입출금 모두 가능하도록 지원해 고객 편의를 한층 강화한다. NH농협의 입금 서비스는 연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 계좌 기반 결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계좌 기반 결제는 삼성 페이에 금융 계좌만 등록해 놓으면 별도의 체크 카드 없이 바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우리은행에 이어 IBK기업은행에서 계좌 기반 결제가 가능하며, 연 내에 KB국민은행, NH농협, 신한은행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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