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인 | 이 기사는 12월 10일 16시 17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이번 주 큰 폭으로 감소했던 회사채 발행이 다음주에는 다시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올해 자금조달계획을 마무리하고 있는 대기업들 위주로 발행이 늘면서 총 1조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주 회사채 발행 예정 물량은 이번주 보다 5건, 7982억원 늘어난 14건, 1조128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6917억원, 차환자금 1200억원, 시설자금 1147억원, 기타자금 2018억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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