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12-136번지 일대에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 지상 19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7~29㎡ 351실 ▲47~50㎡ 11실 총 362실로 구성된다.
입지여건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5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신촌 일대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첨단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오피스텔로 설계했으며, `1~2인 원룸형`, `소규모 가족단위의 생활이 가능한 투룸형`의 평면으로 배치했다.
대우건설은 "신촌 일대는 대학생과 직장인의 임대수요가 풍부하지만 최근 4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다"면서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는 2006년 이후 처음 공급된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대이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융자의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82-8600
| ▲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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