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은 물론 산업계 전반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과 대만은 대(對) 중국 수출 상위 20개 품목 중 14개가 겹치고, 한국의 중국 수출비중은 25.6%에 달한다"며 "석유화학과 기계, 전자, 전기업종 등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오늘(6일) 방송된 올댓머니 시즌2에서는 본격적으로 '차이완 시대' 개막을 알리는 양안 경제 통합이 우리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국투자증권 윤항진 연구원과 함께 짚어봤다.
☞ '올 댓 머니 시즌2'는 매주 월~금 오후 13시부터 14시까지 1시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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