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인터넷 전화 ARPU 10% 감소

  • 등록 2008-10-23 오후 4:52:05

    수정 2008-10-23 오후 4:58:02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LG데이콤(015940)은 23일 인터넷 전화(VoIP)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이 당초 기대보다 10% 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성기섭 CFO는 이날 “당초 개인 고객의 경우 월 1만~1만1000원 정도의 ARPU를 기대했지만 3/4분기에 1만원 정도였으며, 기업고객도 2만2000원에서 2만원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단말기 보조금은 3~4만원이며, 단말기 할인을 포함한 유치비용은 2분기 9만원 수준이었지만 3분기에는 7만~8만원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성 CFO는 "9월 영업정지를 만회하기 위해 4분기 공격적인 영업을 계획중"이라며 "이럴 경우 유치비용이 3분기 9만원보다 다소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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