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생보사 일제히 하락

[이데일리 증권부]  17일 장외 생보사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생명이 3.05% 하락한 63만5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동양생명보험은 4.12% 떨어진 2만3250원, 금호생명은 6.09% 급락한 2만7000원, 미래에셋생명은 3.35% 하락한 3만9000원을 각각 기록했다. 
 
삼성그룹주중에선 삼성네트웍스(종가 7250원)가 4.61% 하락했지만 시큐아이닷컴은 7.29% 급등했고, 서울통신기술은 0.9%오른 2만8150원으로 마감했다. 
 
그밖에, 삼성SDS와 삼성광주전자는 보합으로 마감됐다.
 
한국인포데이타는 0.39% 떨어진 6350원, 한국인포서비스는 3.12% 하락한 7750원을 기록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나흘 연속 상승하며 2.27% 오른 2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범현대계열주인 현대삼호중공업은 3.27% 떨어진 10만3500원, 현대홈쇼핑은 3.29% 하락한 3만6750원, 현대아산은 1.72% 내린 2만8500원, 현대택배는 3.33% 하락한 1만150원으로 마감됐다.
 
그밖에, 현대카드(종가1만2750원)와 위아(종가 2만6250원)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통신주인 엘지씨엔에스는 1.14% 하락했고, 티맥스소프트는 1.23% 상승한 2만500원을 기록하는 등 서로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공모를 시작한 제너시스템즈는 8.43% 하락한 3800원을 기록했다.공모가는 3500원이었다.
 
공모예정인 약진통상은 4.0% 오른 2만6000원을 기록했고, 네패스신소재와 메타바이오메드는 보합으로 마감됐다.
 
심사청구종목인 덕신하우징은 3.12% 떨어진 3100원, 셀트리온은 5.15% 하락한 4600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승인종목인 예스이십사(종가 6500원)는 3.17% 상승했고, 브리지텍은 1.47% 떨어진 3350원, 세미텍은 2.0% 하락한 4900원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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