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법무법인 율촌의 구민승 변호사가 아시아 법률 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 ‘올해의 아시아 지역 IP 변호사 15인’에 선정됐다.
| 구민승 변호사(사진=법무법인 율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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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법무법인 율촌에 따르면 율촌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소속 변호사가 ‘올해의 아시아 지역 IP 변호사 15인’에 선정됐다. 올해 국내에서는 구민승 변호사를 비롯해 총 2명이 선정됐다. 구민승 변호사는 율촌 내 IP·기술 융합 부문의 전략팀 팀장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 자문과 송무 업무를 수행하며 벤치마크 리티게이션(Benchmark Litigation) 등 해외 전문 매체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톰슨로이터 산하 ALB는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와 리더십을 발휘한 지적재산권 변호사 15인을 선정하고 있다. 후보자들의 업무 실적과 고객 및 동료들의 피드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