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2015년 파라자일렌(PX) 가동률이 다소 낮았던 것은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정비를 위한 셧다운 때문이었다. 정비 이후 생산은 공식 생산능력 대비 110%에 가까운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보다 많은 물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가 개선된 때문이다. 올해도 지금과 같은 높은 가동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현재 마진은 충분히 높은 수준의 마진을 보이고 있다. 지금만 유지되면 4분기와 같은 마진이 연중 실현되리라 예상한다.” -
S-OIL(01095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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