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치올림픽 특별페이지 개설

  • 등록 2014-01-27 오후 2:41:13

    수정 2014-01-27 오후 2:42:2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035420)가 소치올림픽 특별페이지웹 페이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와 모바일 페이지(http://m.sports.naver.com/sochi2014/intro.nhn)를 개설했다.

각 페이지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하는 전 종목에 대한 소개를 볼 수 있으며, 자세한 경기 및 TV 중계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종목 및 선수단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있고, 놓쳐서는 안되는 주요 경기를 사전에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는 지상파 3사와의 계약을 통해 중계권을 확보, 이용자들에게 경기 라이브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사 간 동일한 경기를 중계할 경우 이용자는 스스로 방송사를 선택할 수 있어 채널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으며, 4분할 화면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최대 4경기까지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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