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43일째, 코스피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0.45P 하락한 1909.03P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에 유럽연합 정상회담에 합의안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며 투자심리가 흔들렸다.
대회 참가자들 역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다.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이
국제엘렉트릭(053740) 상승으로 당일 1.90%의 의미 있는 수익률 상승을 보였을 뿐 다른 참가자들은 다소 부진한 모습 속에서 손실을 기록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전일 1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이 당일 매매 없이
성신양회(004980), 케이아이씨의 약세로 누적수익률 2.75%를 반납한 가운데, 전일 3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1위로 올라섰다. 이석호 부장은
에스엠(041510) 2.71%,
셀트리온(068270) 2.72% 등을 묶어 당일 0.9%의 수익을 기록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 2, 3위로 모두 소폭의 수익률 하락을 보이며 순위를 유지했다.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LG디스플레이(034220), 한국가스공사의 동반 약세로 누적수익률 20%대를 겨우 지켰다.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역시 당일 매매 없이 광명전기가 하락세를 보이며 누적수익률이 14.48%로 하락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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