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원 SKT(017670) 사장은 다우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두를 공급받는 방안을 애플과 논의하고 있지만 최근 아이폰의 수신 관련 문제 등으로 잡음이 발생하면서 이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이패드의 국내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애플 관계자 역시 언급을 부인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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