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식음료기업 일화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음료 7500개를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 2022년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포스터.(사진=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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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사로 참가한다. 협찬 품목은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 소다맛 청량음료 제로칼로리 버전 ‘천연사이다 제로’, 제로칼로리 탄산 브랜드 ‘부르르 스파클링 3종’, 과일 블렌딩 티 음료 ‘일화차시’ 등 스테디셀러 상품과 신제품으로 마련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 음악영화제이자 여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이다.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개막식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송출한다.
한현우 일화 기획팀장은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는 영화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일화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에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문화 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메시지와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