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을 거쳐 10월 3일 서울 마포구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본선이 열린다.
예선대회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유치부 ‘지구를 사랑하는 우리 가족의 모습 그리기’ △초등부 저학년 ‘자연과 더불어 사는 미래세상 상상하여 그리기’ △초등부 고학년 ‘환경보호를 위한 미래형 자동차 그리기’ 등이다.
참가를 위해선 키즈현대 사이트(kids.hyundai.com)에서 신청을 한 뒤 접수증을 출력, 출품작과 동봉해 전국의 현대차 지점 및 대리점으로 방문 접수하거나푸른나라 그림대회 사무국(02-3141-7908)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겐 환경부장관상(3명)과 현대자동차사장상(11명), 환경보전협회장상(22명), 후원기관장상(39명) 및 장학금이 주어진다.
접수기간 동안 가장 많은 작품을 접수하고 제출한 초등학교와 유치원, 미술학원 등 5개 기관을 선정해 30만 ~ 7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전달한다.
현대차는 본선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 및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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