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엔씨소프트의 곤충백과 시리즈 3편인 ‘물과 들에 사는 곤충’ 애플리케이션을 27일 출시했다.
물과 들에 사는 곤충은 곤충백과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맑은 물가와 넓은 들에 사는 물장군, 물방개, 소금쟁이, 잠자리, 벌, 사마귀 등 다양한 곤충을 소개한 아이패드 전용 인터렉션 백과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공하고 검수한 90종 이상의 생태영상과 사진에 전문 성우의 더빙이 더해져 누구나 보고 듣고, 만지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앱은 곤충 생태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곤충 이야기’, OX와 사진퀴즈로 학습한 정보를 다시 한번 배우는 ‘퀴즈퀴즈’, 직접 채집한 곤충의 사진을 찍고 일지를 작성하는 ‘관찰일지’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 앱은 애플 앱스토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인 3.99달러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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