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K-클래식 뮤직 페스티발' 후원

  • 등록 2012-10-24 오후 3:31:49

    수정 2012-10-24 오후 3:31:49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인프라서비스 전문 기업 오픈베이스(049480)가 오는 27일까지 경기도 양평군미술관에서 진행되는 ‘K-클래식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악과 양악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음악이다. 피아니스트 임동창 선생이 예술감독을 맡았고, 한국 창작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 우종억, 이영조, 이건용, 임준희, 김은혜, 임긍수, 이인식, 신동일, 성용원, 김한기, 김동진, 이수인, 윤용하, 안정준 등이 함께한다. 또 거문고 이세환, 아쟁 김영길, 정가 정마리 등 국악 연주자와 소프라노 강혜명, 테너 이영화, 트럼펫 안희찬 등 양악 연주자 등 60여명이 넘는 음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는 “우리 언어로 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창조해 전 세계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교류하는 첫걸음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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