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 종목들은 업종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주에서는 동양생명이 홀로 0.40% 상승하며 2만5000원을 회복했다.
반면, 금호생명(-0.99%)과 미래에셋생명(-0.76%)은 각각 7525원, 1만9700원으로 하락마감했고, 삼성생명은 57만50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POSCO계열주인 포스코건설(-0.30%)과 포스콘(+0.65%)은 각각 8만3750원, 7만8000원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IT계열주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엘지씨엔에스는 전일보다 250원 오른 2만6750원을 기록한 반면, 서울통신기술은 0.68% 하락하여 3만6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SDS는 6만25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범현대계열주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을 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현대아산이 2.09% 상승하여 9750원을 기록했다.
현대삼호중공업(3만8500원)과 현대카드(1만4250원)는 각각 1.32%, 0.71% 상승마감했다.
그밖에, 현대위아(2만5250원)와 현대캐피탈(2만7000원), 현대택배(6250원), 현대홈쇼핑(2만75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금융주에서는 하이투자증권이 홀로 4.55% 상승하며 2300원을 기록했고, 한국증권금융과 리딩투자증권은 각각 9100원, 1225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디지털 위성방송사업자인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닷새째 오름세를 보이며 5800원을 기록했고, 동기간 25.41%의 상승율을 보였다.
이밖에 티맥스소프트(+0.56%)와 팍스넷(+1.37%), KT파워텔(+1.15%), SK텔레시스(+1.47%), 네오세미테크(+0.47%), 휠라코리아(+0.40%)등 장외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청구종목인 비츠로셀(-7.14%)과 에이치디시에스(+2.30%)는 각각 6500원, 2만2250원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승인주인 디에스케이(4500원)와 아이앤씨테크놀로지(1만5000원)는 각각 2.17%, 0.66% 하락마감했다.
반면, 승인주인 에리트베이직은 홀로 1.39% 상승하며 3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동국S&C(재생에너지 전문업체): 청약일(08.20~08.21), 주간사(삼성증권)
☞(장외) 현대아산 · 현대택배 나란히 상승세
☞(장외)서울통신기술 한주동안 17%↑
☞(장외) 삼성생명 6일연속 상승 ''58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