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해 할머니, 어머니, 딸로 구성된 10가족 총 31명을 대상으로 3대 모녀 승무원 체험행사를 6일 가졌다.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원에서 열린 이번 체험행사에 참여한 모녀 참가자들은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하고 이미지메이킹, 기내서비스 실습, 비상탈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3대 모녀 체험행사는 10가족 선발에 총 100여명이 지원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 정기적인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여대생 승무원체험교실`,`매직마일스 어린이 항공체험단`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동에서 열린 어버이날 맞이 `3대모녀 초청 승무원 체험행사`에서 할머니,딸,손녀 참가자들이 기내 서비스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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