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올 6월 IBK투자증권 영업개시"

2007년 실적관련 IR
  • 등록 2008-02-14 오후 4:54:43

    수정 2008-02-16 오후 3:52:37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경렬 기업은행 전략담당 부행장은 14일 "IBK투자증권 신설에 박차를 가해 이르면 오는 6월초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부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지난해 경영실적 관련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기업은행(024110)은 이달중 IBK투자증권 법인 설립을 마치고 이달말부터 직원 공채에 착수, 총 300여명의 임직원수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4월 전산시스템을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신설 IBK투자증권의 자본금은 3000억원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말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출자결의를 한 바 있다.

기업은행은 IBK투자증권을 중소기업 IB(투자은행) 전문 종합증권사로 키울 방침이며, 거래중인 주식상장(IPO) 대상 중소기업이 1200여개에 이르는 등 증권업에 대한 고객수요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 개인고객 공략을 위한 별도 브랜드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기업은행 2년 연속 순익 1조 클럽(상보)
☞기업은행 최고 年6.15% 특판예금 시판
☞기업은행 홈페이지 개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