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꿈나무도서관 '만화자료실'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 등록 2019-08-23 오후 12:38:42

    수정 2019-08-23 오후 12:38:42

(사진=양주시)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의 특별한 공간 ‘만화자료실’이 문을 연지 1년 만에 5만 명이 넘는 방문자가 찾는 등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양주시에 따르면 만화자료실은 지난 2018년 꿈나무도서관에 전 연령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만화자료실은 국내·외 다양한 만화와 웹툰도서 등 읽을거리 뿐만 아니라 35종의 보드게임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태블릿PC를 이용한 웹툰 그리기와 디지털 드로잉 등 폭넓은 만화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도 공공도서관 특성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부족했던 시설 부분을 보강하고 사인몰 등을 추가로 구축하는 등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꿈나무도서관은 새로운 서비스와 시설로 시민과 함께 계속 변화하고 있다”며 “꿈나무도서관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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