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시대,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개인 맞춤 재무설계' 주목

  • 등록 2017-02-06 오전 10:51:57

    수정 2017-02-06 오전 10:51:57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 고착화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0.4%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연간 성장률 역시 2.7%로 2년 연속 2%대 성장에 머물렀다.

더 큰 문제는 올해 한국 경제에 대한 전망 역시 어둡다는 점이다.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낮춰 잡았고, 정부 역시 2.6%를 제시하고 있다. 민간연구기관의 경우 올해 경기를 더욱 부정적으로 평가해 한국경제연구원 2.1%, LG경제연구원은 2.2% 등 2% 초반대를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저성장이 장기화 되면서 재테크 시장 역시 위기감에 휩싸이는 모습이다. 최근 전문적인 재무컨설팅을 의뢰하는 개인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위기감의 반증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경제는 물론 금융, 사회적 환경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개 속에 갇히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장 및 금융 상품 분석을 통해 이 같은 위기를 타개하려는 개인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웰스 재정컨설팅센터에서는 사회초년생, 군인, 일반 직장인, 공무원, 자영업자 등을 위한 무료재무설계를 통해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재무컨설팅이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필요성을 해결하는 최적의 방법으로 주목 받으면서, 개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재무컨설팅에 접근할 수 있도록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선 것.

스마트웰스 재정컨설팅센터에서는 재무건전성과 보유한 금융상품의 수익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보험 리모델링, 은퇴자금, 결혼자금 확보 등 목적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투자성향, 재무분석, 수익률관리, 금융상품 분석 등을 통해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스마트웰스 재정컨설팅센터 관계자는 “객관적인 관점에서 본인의 투자성향을 모르는 경우,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없는 경우, 투자수익률이 저조한 경우, 보장자산에 대한 리모델링이 필요한 경우, 노후 및 은퇴준비가 부족한 경우라면 연령대에 상관없이 재무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특히 지금처럼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최적화된 재테크를 통해 보유 자산의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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