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이유는 지난해 6월 론칭해 러시아·미국으로 수출되는 제품이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펩타이드와 마유(馬油)가 함유된 에센스·마스크팩 2종이다.
회사가 직접 생산한 고순도 펩타이드가 함유돼 즉각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순수 마유는 사람의 피지와 성분이 비슷해 영양·수분 흡수를 피하조직까지 돕는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제품 수출을 위한 위생허가승인을 바탕으로 시장 진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중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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