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지난해 거래 중개 보수액 1840억원"

  • 등록 2016-01-21 오전 11:04:49

    수정 2016-01-21 오전 11:10:36

안성우 직방 대표이사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그간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부동산 전월세 정보 플랫폼 (주)직방은 21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한 해 동안 직방을 통해 거래된 중개보수액이 18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거래 건수는 36만7995건, 거래액(전세환산가)은 약 23조원에 달했다.

이날 직방은 올해 중개보수액이 전년대비 3배 성장한 5140억원으로 전망했다. 거래 건수와 거래액은 각각 102만8022건, 64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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