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KBSN이 중계하는 모든 라리가 경기와 중계하지 않는 경기(이하 클린피드)도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무료 생중계하게 된다. 프리메라리가는 38라운드 총 228경기가 열린다. 메시·수아레스·호날두·네이마르 등의 유명 선수들이 뛰고 있다.
박재희 스포라이브 대표는 “EPL에 이어 프리메라리가까지 중계를 확대해 유럽축구를 좋아하는 국내 팬들을 위한 스포츠 포털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 제공으로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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