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株 상승…'7월 이후 불확실성 해소 기대'

  • 등록 2015-06-05 오후 1:46:13

    수정 2015-06-05 오후 1:46:13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주가 모처럼 상승세다. 최근 정책 리스크로 하락한 데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 1시42분 현재 SK텔레콤(017670)은 전일대비 1.25%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LG유플러스(032640)는 1.99% 상승한 9240원을 기록 중이다. KT(030200)도 0.17% 오른 2만9400원에 머물고 있다.

정승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임시국회에서 기본료 폐지 등의 이슈가 추가로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통신업종의 규제 리스크는 6월 한 달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7월 이후에는 규제 리스크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투자자의 관심은 통신 업종 본연의 관심사인 마케팅 비용과 주주환원 정책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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