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49일째,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96P 하락한 1903.14P로 장을 마감했다. 이틀 뒤로 다가온 옵션만기에 대한 부담과 수급 불안으로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웠다.
대회 참가자들은 전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오늘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만이
메디프론(065650) 등의 양호한 흐름에 힘입어 1.64%를 수익을 더했을 뿐 나머지 참가자들은 대체로 소폭의 등락에 그치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이 상승에 탄력이 붙는 모습이다. 이석호 부장은 전일 6%대의 상승에 이어 오늘도 메디프론,
에스엠(041510),
셀트리온(068270) 등이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을 29%까지 끌어올렸다. 2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은 3S, 팅크웨어 단기매매로 소폭의 손실을 기록했고, 3위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인프라웨어(041020) 2.69%,
하나마이크론(067310) -2.99% 등 보유주 등락 속에 누적수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상위권 참가자 모두 소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소폭 하락한
KT(030200)를 추가매수했다.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유일한 보유주인 광명전기가 1.50%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14.61%를 기록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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